남자 여자 같은듯 서로다른..

안녕하세요~

전이제 2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이 되는 ㅠㅠ

그런 여자랍니다~

아무리 여자나이 30부터라고 해도

친구들 하나둘 시집가는거 보니 저도 이제

맘이 급해지는건 당연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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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인이 잇는사람이든 없는사람이든

남자든 여자든, 10대든 50대든

하상 어려운 바로 이성!

아무리 내남자 내여자라그래도

같은듯 하면서도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

오늘은 제 경험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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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하여서

한 회사에서 쭈욱 오래 다녓어요 지금까지 ㅎㅎ

제가 입사 초기에 저희 부서는 아니고 다른 부서분이지만

저한테 되게 잘해주시는 대리님이 계셧거든요

거기다 외모도 훈훈 >.<

 

  그래서 당연히.. 대학이든 뭐든 처음 들어가면 그런거 기대하잖아요 ㅎㅎ 대학에서 CC를 기대하듯이 사내연애는 어떨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는 햇어요 ㅎㅎ 거기다 저한테 잘해주시니 왠지 혼자만의 착각!? 도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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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이분이 여자친구가 있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생각하고 그분에 대한 마음을 아쉽게

접엇죠..

거기다가 그분은 원래 성격이 너무 착하셔서

전부다 잘해주시는!?

그런 분이엿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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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저는 친구로 들어갓겟죠!?

그래도 잘해주시는 ㅎㅎ 남자는 그런게 되나봐요

딱 선을 긋는 그러나 공과 사는 확실한!?

어렵다 ㅠㅠ

여자들은 그게 힘들거든요..

잘해주다보면 마음이 조금씩은 간다고할까..?

물론 그래서 아예 애인이 있으면

철벽을 쳐서 쌀쌀맞게 보이기도 하고..ㅎㅎ

이것도 남녀 차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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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대리님을 잊고잇엇는대

저도 그래서 멀리하려고 햇어요..

어느날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밥 같이먹자

끝나고 둘이서 맥주한잔 하자

그래서 저는 또 그냥 잘해주시는 건가보다

하고 밥만먹고오자는 생각으로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는대

여자친구분과 헤어지신지 꽤 되셧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제가 눈에 들어오신다고..

 

  물론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갑자기 좋아지기도 하나 싶어서.. 왜냐면 여자친구 있는걸 알고는 거의 연락도 안하다시피 했으니까요.. 근대 이것도 남자 여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여자는 같이 오래 지내봐야 호감이 생기는 거 같은대 남자분들은 마음에 들면 같이 지내면서 그걸 키워가는 방식!? ㅎㅎㅎ 뭐 둘다 나쁘다곤 할 수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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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도 다른 남자와 여자!

그런대 인류역사 시작하고나서부터

이렇게 서로 자기짝 찾아서 사랑하고 하는거 보면

어쩌면 서로가 보완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그걸 넘어선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렇게 된 게 아닐까요!?

물론 저와 이제는 저의 남자인 대리님 처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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