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2 소개팅 2건 이번에 거의동시에 소개팅 2건을 하게되었는데요 물론 여자분들은모르시지만 소개팅 2건 1 두분다 9급공무원이에요 저랑 생활이나 형편도 비슷한데 어떤분을 지속적으로 만나야할지.. 소개팅 2건 2 소개팅은 2개를 한번에 했어도 지속적으로 만남가지는건 한분만 해야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A라고 하는여자분은 20대후반 저랑나이차이가 조금 나는편이구요 소개팅 2건 3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외적으로는 더 뛰어나긴 하지만 저랑 관심사가 잘 안맞고 세대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소개팅 2건 4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직 결혼보단 연애를 하고싶어한다는 느낌이구요 소개팅 2건 5 그리고 B라는 분은 저랑딱 이상적인 나이차이에 말도 되게 편하고 통하는것도 많았어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고있는것 같아.. 2016. 8. 9. 외로움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일찍 돌아가신 탓에 내나이 30대중반에 현재 나혼자 외로움 1 형제도 없는 외아들이라 이제 넓은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2명의 부모님이 없어진 것이아니라 외로움 2 텅텅비어있는 혼자사는 집을보면 90프로가 사라져버린 그런 황무지같다 외롭다 외롭다 아무리 말해봐도 알아주는사람없고 가끔 혼자 소주라도 한잔할까 하다가 외로움 3 숙취가 심하고 원래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결국 참는다 외로움 4 헬스를 꾸준히 해도 결국 사무직 특성상 앉아서 일하다보니 겨우 아저씨배 안나온 30대중반의 평범한 남자 외로움 5 남들이 보기엔 부모님도 안계시고 혼자서 재밌게 즐기면서 살 수 있을거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내곁에 사람이 없는게 싫다 이제 한곳에 정착하여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2016. 8. 7. 현명한 남자, 여자? 현명한 남자와 여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현명한 남자, 여자? 1 결혼을 하면 현명하고 좋은 그런 배우자가 있기를 원하고 내가 그런 배우자가 되기를 원해요 현명한 남자, 여자? 2 잘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과 억지러 결혼한 사람은 거의 없겟죠? 여자에있어 현명하고 좋은 남편이란.. 아마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처가에 잘하고 집안에서도 집안일 잘 도와주고 같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결혼생활이 아닐까요? 현명한 남자, 여자? 3 돈을 많이버는게 좋은남편의 기준이라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남자들은 좋은 남편이 되지 못할까요?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현명한 남자, 여자? 4 반대로 현명한 부인이란 역시 시댁에 잘하면서 남편을 배려해주는 결국 결혼은 두 가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현명한 남자, 여자? 5 시댁.. 2016. 8. 5. 쉬운여자? 저는 얼마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쉬운여자? 1 사귀는중에 어떤 남자분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바람은 아니고 회식자리에서 회사 동료분 친구를 알게됫어요 쉬운여자? 2 그리고 제가 헤어진 후에 그 남자분이 저한테 기다렷다면서 주말에 시간되냐면서 데이트신청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 다른여자 만나서 헤어진거라 너무 마음이 외롭고 허전해 주말에 나가서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어요 쉬운여자? 3 그리고 산책을 하는데 제 손을 슬며시 잡으시더라구요 쉬운여자? 4 좋았어요 새로운 떨림.. 솔직히 죄책감은 안느껴졋어요 헤어진 원인도 남자친구에 있어서 쉬운여자? 5 그리고 그날 첫 키스를 하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집에와서 후회가 되는거에요 날 너무 쉽게보면 어쩌지.. 마음을 있는그대로 표현하는 여자와 조금씩.. 2016. 7. 28.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저는 애인과 만난지 2개월이 넘은 여자에요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1 내 애인의 과거 물론 20대때 연애를 안해봣을수도 잇겟지만 대부분이 내가 첫사랑은 아닐거에요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2 그래서 저또한 전에 사겻던 사람이 있고 따로 그부분에 대해선 문제삼지 않앗엇어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첫사랑과 아직까지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더라구요..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3 그리고 전여자의 스타일이나 외모를 제가 예전에 보여달래서 본 적이 있는데 저와는 조금 달라요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4 그런데 저한테도 그여자처럼 해보는게 어떻겟냐고.. 직접 그여자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사진을 봐서 알죠 첫사랑과 친구로 지내는 내 애인 5 과거는 과거에 묻어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좋.. 2016. 7. 28. 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저는27살 여자 회사원인대요 요즘 머리가 아파 죽을거같네요.. 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1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2년좀 넘었구요 1달전에 부서가 다른대로 발령나서 옮겨졌어요 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2 그런데 새로온 부서 팀장님은 누구나 존경하는 그런 분 37살에 결혼하고 애도 있고 능력도 있어서 빠르게 진급했구요 또한 원래 집도 부자라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분이세요 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3 저도 역시 존경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야근할때에 저랑 팀장님 둘만 늦게까지 남아있었는데 같이 서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바라지 않던 일이 생겼어요 4 그리고 밥먹고 들어가는데 저를 붙잡더니 사실 2년전에 다른부서에 있을때부터 눈에 들어왔다고 하면서 저에게 키스를 하시는거에요.. 바라지 않던 일이 생.. 2016. 7. 25. 이전 1 2 3 4 다음
